링티 허위광고 진실은?

반갑습니다 달달한 꿀단지 같은 소식만 전해드리는 스마트 꿀단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허위 과장광고로 논란이 된 링거 워터 '링티'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뉴스에도 이미 나왔지만 혹시나 소식을 접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링티 허위광고 진실공방에 대해서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퓨터 스트림 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링 티워 터는 지난해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허위광고로 지적된 링티에 대해서 법률 위반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검찰로부터는 최종 '혐의 없음' 결정을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결론을 먼저 말해드리자면 링이 허위광고는 진실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효과가 검증된 제품이라는 소리죠.

링티는 수분 보충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온라인에서 핫인기템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출시 이후 많은 관심을 받아 왔던 제품입니다. 링티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 시즌 일 매출 1000% 달성할 만큼 인기가 많은 아이템인 것은 인정합니다. 그리고 계속된 성장으로 퓨처 스트림 네트웍스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주식회사 '링거워터' 라는 표기 문구로 인해서 제품 링티가 의약품으로 인식될 우려가 있다며 주식회사 링거 워터를 허위 과장광고 대상업체로 지적하여서 이러한 링티허위광고 진실 공방전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당시 링티회사 측은 공지문을 통해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며 일부 업무과실에 대한 부분을 인정하였다고 하는데요 링티 회사 측은 링거 워터는 회사의 법인명으로 되어 있고 식품군으로 분류되는 링티는 의약품인양 거짓광고를 한적은 없었다고 말합니다. 검찰 측은 주식회사 링거 워터를 비롯하여서 링티의 제조 생산업체들을 대상으로 피의자들은 링거 워터라는 표시가 되어 있는 의약품으로 오인, 혼동할만한 광고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품을 의약품으로 인식할 유려가 있는 표시 또는 광고를 할 범의가 있었다고 단정 하기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링거 워터 대표이사는 결과를 떠나서 오해 소지를 불러일으킨 만큼 소비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서 죄송한 마음 이라며 끝까지 링티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식약처 및 관할 보권 소 권고 사항을 준수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제품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볼 때는 링티쪽은 무혐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회사 입장에서는 수개월 간의 법적 다툼으로

유무형의 막대한 피해를 감수한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일련의 과정을 광고적 아이디어로 풀어서

마시는 링거에 내포했던 제품의 효능에 대해 더욱 말을 아낌으로써 직접 경험해보라고 이야기합니다. 광고 회사를 모기업으로 둔 입장에서 광고로 체면을 구겼던 링티 이번 '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하지 않는' 광고가 의도대로 억울함을 풀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